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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2

아반떼 점화플러그 자가교체 내차(아반떼 AD 가솔린 1.6 GDI엔진) 점화플러그를 자가교체해봤다. 별거 아니네? 일단 준비물은 요렇게 됨. 점화플러그 세트 (약 2만원), 라쳇 렌치, 10mm 복스, 점화플러그 전용복스 (아반떼는 16mm), 복스 연장대 복스 연장하는 거 같은 경우엔 점화플러그가 꽤 깊숙히 박혀 있어서 좀 긴 게 필요하다. 제일 우측꺼 정도로 보면 됨. 한 200mm 정도...? 원래 토크렌치를 살려고 했는데, 값이 장난없이 비싸서 걍 점화플러그 박스에 써 있는대로 하기로. 해보니까 대충 감이 온다. 딱 저거만큼 조이고 나면 뭔가 더이상 조이면 부러지겠는데? 싶다. 일단 후드 열고 엔진커버를 벗겨낸다. 아이고 지저분해.... 엔진커버는 그냥 손으로 힘줘서 벗겨내면 됨 점화코일의 볼트를 푼다. 10mm 복스 사용.. 2018. 1. 20.
픽업 어셈블리 교체기 내 구린 (?) 일렉기타의 픽업 어셈블리를 교체했다. 사실 바꿀 거나 지금 있는거나 뭐 거기서 거기긴 한데,지금 달린 픽업 중에 미들이 맛이 가서... 프론트 픽업 양단 저항을 측정하면 4.7~8 ㏀ 정도 나오는데 미들은 그거보다 한참 밑이던가.. 위던가...암튼 그래서 소리도 제대로 안나고 해서 바꿔버렸다. 픽업을 바꿀 기타는 요거... 아 진짜 뮬에서 레릭처리 한거 보고 따라한답시고 했다가 시망했네 ㅠㅠ그거만 안했어도 팔아버리는 기탄데 진짜 아놔 어찌됐건... 쓸수밖에 없는 기타가 되었으므로 쓰겠다.택배를 열기 전의 순간은 언제나 설렌다. 뮬 (https://www.mule.co.kr/) 에서 중고로 구입한 픽업 어셈블리. 쨘~ 기존에 있는 걸 떼어네고 요놈을 그대로 갖다 엎을 꺼다. 근데 파는 사람.. 201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