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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

아반떼 점화플러그 자가교체 내차(아반떼 AD 가솔린 1.6 GDI엔진) 점화플러그를 자가교체해봤다. 별거 아니네? 일단 준비물은 요렇게 됨. 점화플러그 세트 (약 2만원), 라쳇 렌치, 10mm 복스, 점화플러그 전용복스 (아반떼는 16mm), 복스 연장대 복스 연장하는 거 같은 경우엔 점화플러그가 꽤 깊숙히 박혀 있어서 좀 긴 게 필요하다. 제일 우측꺼 정도로 보면 됨. 한 200mm 정도...? 원래 토크렌치를 살려고 했는데, 값이 장난없이 비싸서 걍 점화플러그 박스에 써 있는대로 하기로. 해보니까 대충 감이 온다. 딱 저거만큼 조이고 나면 뭔가 더이상 조이면 부러지겠는데? 싶다. 일단 후드 열고 엔진커버를 벗겨낸다. 아이고 지저분해.... 엔진커버는 그냥 손으로 힘줘서 벗겨내면 됨 점화코일의 볼트를 푼다. 10mm 복스 사용.. 2018. 1. 20.
태국 시밀란 리브어보드 다이빙 후기 태국 시밀란에서 처음으로 리브어보드를 해 봤다. 굉장한 경험이었다. 여행한 지역은 이렇게 됐다. 1회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고 푸켓으로 간 다음, 미리 예약한 다이빙샵 (Khaolak Scuba Adventures: https://www.khaolakscubaadventures.com/) 에서 픽업을 받아 다이빙샵으로 이동하고 거기에서부터는 온전히 케어를 받아 배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4일간 15회 다이빙을 한 다음, 다시 푸켓의 빠통으로 픽업 차량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다. 이후에 한 이틀 정도를 빠통에서 쉬다가 왔다. 다이빙샵 이름이 Khaolak Scuba Adventures. 홈페이지 링크는 위를 참조하자. 다이빙에 픽업 비용까지 다 하면 한화로 90만원 정도 든다고 보면 된다. 리브어보드 치곤 상당.. 2018.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