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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2

넷플릭스 다큐 추천 : F1, 본능의 질주 넷플릭스를 신청하고 이걸 본 게 아니라, 과장 안 보태고 이걸 보기 위해서 넷플릭스를 신청했다. 그만큼 F1을, 사실은 레이싱 전반에 관한 걸 너무나도 좋아한다. 레이싱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게 F1이라서 특히 챙겨보는 편이다. 솔직히 말하면, F1 레이싱을 풀로 들여다보면 크게 재미가 없다. (FIA도 그거 잘 알고 있다. 그러니까 매년 규칙 변경하지) 그래서 요즘에 Formula 1 유튜브 채널에 가보면, Race Highlights 는 기본이고 F1 TOP 10 시리즈 (팀 라디오 / 사고 장면 / 추월 장면) 도 있고, 테스트하는 것들도 보여주려고 하고, 하여튼 뭔가 시청자들한테 어필하려고 하는, 예전보다 조금 저자세가 됐달까? 그런 게 느껴진다. 레이싱 하이라이트만 보면 충분하다 : (201.. 2020. 9. 18.
2013 F1 Korea Grand Prix 지난 주말에 영암에서 있었던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다녀왔다. 영암에서 유치비용을 낼 수가 없어서, 내년부터는 안 열린다고... 머 오래 가지 않으리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얼마 전에 웨버가 The F1 Times와 한 인터뷰는 뜨끔하면서도 좀 충격적이었다. He singled out this weekend's Korean Grand Prix as an example which, during it's three-year history, has failed to attract a significant crowd. "I think keeping the quality is important, keeping the quality events," he added. "Korea, there's no one th.. 2013.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