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1 PRS McCARTY 원래 가지고 있던 Gretsch 화이트 팔콘을 처분하려고 뮬에 올렸는데, 판매는 안되고 교환문의만 자꾸 들어와서여태껏 한번도 못 써본 PRS 기타랑 바꿔봤다.아 진짜 팔고 돈으로 바꿀려고 그랬는데, 진짜 진짜로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통넥이라는 말에 그만 눈동자가 흔들려서...ㅋㅋ 500대 한정판으로 나온 기타고, 420번째로 만들었다고 뒤에 배선 커버에 써 있다.매직으로 찍찍 갈겨서 써 놓은 거라 전 주인이 그 커버는 떼고 그냥 PRS 커버를 붙여놨네 ㅋ 원래 PRS는 뭔가... 펜더와 깁슨의 잡종같아서 그냥 이미지가 별로였는데, 이 기타 받아보고 이미지가 확 바뀜왤케 이쁘지? ㅋㅋㅋ레스폴형 기타도 쳐 봤는데, 하이프렛쪽의 운지가 지랄맞다. 한 18프렛 넘어가면 짜증나서 치질 못하겠어그래서 이전에 가지고 .. 2013.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