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첸양1 [상하이 여행기 - 04] 남경로 남경로는 사실 나한테는 크게 인상깊은 곳은 아니었다. 뭐 명동같은 데나 비슷하기도 하고, 애초에 이렇게 쇼핑하는 데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래도 뭐 유명하기도 하고 일정에 있기도 하니까 한바퀴 쭉 돌아봤다. 남경로 안쪽으로는 차가 못 다니게 돼 있다. 오토바이는 다니는 모양.... 그리고 이렇게 관광열차같은 것도 다닌다. 근데 뭐 길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굳이...? 남경로 입구에서 한 컷... 오른쪽에 보이는 길로 쭉 들어가면 쇼핑할 수 있는 게 줄줄이 있다. 하지만 별 기대 안하고 갔던 여기서 놀랍게도 발견한 한 줄기 빛은.... 비첸양!!! 크아... 이 맛있는 게 여기서 파네 ㅋㅋㅋㅋ 나는 조그맣게 잘려서 포장된 것만 먹어봤는데, 여기서 진짜 육포 사이즈로 된 것도 사서 먹어봤다. 와... .. 2015.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