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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버커2

싱글픽업으로 험버커 배선 꾸미기 ※ 이 글은 다음 글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험버커 픽업의 원리 (noise canceling) 위 링크의 글에서, 싱-싱-싱 기타가 두대가 있는데, 그 중에 스윙 기타로 이거저거 실험해 보면서, 이번에는 싱글 픽업으로 험버커 배선을 꾸며봤다고 했었다. 처음에 시행착오를 좀 거치면서 완성을 했고 과정을 글로 남기려고 한다. 처음 험버커 배선을 꾸몄을 때의 사진이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험버커 픽업은 싱글 픽업 두개를 바짝 붙여놓은 모양이고, 그래서 두 싱글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으니까... 미들 픽업 (-) 랑 브릿지 픽업 (+) 를 연결하고, 브릿지 픽업 (-)를 그라운드랑 연결해서 신호가 두 픽업을 다 통과하도록 붙였었다. 그런데 지난 글에도 언급했지만 험버커 소리가 얼추 나지만 노이즈도 같이 커져서 .. 2015. 8. 9.
험버커 픽업의 원리 (noise canceling) 최근에 요 위에 기타를 가지고 배선도 바꿨다가, 리피니쉬도 했다가, 픽업도 바꿨다가, 뭐 하여튼 이거저거 하면서 기타로 할 수 있는건 거진 다 해봤다. 근데 인제 이 기타 픽업이 싱-싱-싱 구성인데, 싱-싱-싱은 또 펜더가 하나 있으니까... 요 기타는 또 장난을 쳐 보기로!! 싱글 픽업 두개를 연결해서 험버커로 바꿔보기로 했다. 험버커 픽업이라는 게, 단순히 생각해서 싱글 픽업 두개를 직렬로 연결한 거잖아? 그래서 일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브릿지랑 미들 픽업 두개를 직렬로 연결했더니 소리는 험버커랑 비슷해졌지만 노이즈도 같이 커졌다. ㅋㅋ 이게 무슨.... 그래서 험버커 픽업의 원리를 찾아보고 배선을 맞게 고쳤는데, 이게 또 그냥 놔두면 까먹을까봐... 글을 하나 쓰기로 했다. 먼저 싱글픽업의 원리.. 2015.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