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1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쏟아지는 듯한 하늘을 본 지가 오래됐기도 하고, 예전부터 별 한번 찍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서 친구가 추천해준 안반데기를 목적지로 찍어놓고 별을 찍으러 갔다. 가기전에 Moonphase 먼저 확인 예전에 사이판 갔을 때 저 보름달만 아니면 별이 진짜 많겠다... 싶었던 경험이 있어서 가기 전에 달이 어떤지부터 확인했다. 갑자기 가기로 생각했는데 이게 웬일...최고의 달! 달이 없어! 안반데기는, 위 지도에도 있지만 대관령 근처의 어느 산꼭대기에 밭 같은 게 넓게 펼쳐있는 곳이다. 일단 산 위로 높고 조명이 없어서 별 찍기 좋다는 건가? 싶어서 일단 뭔지는 모르겠지만 찍고 출발했다. 대략 3시간 걸려서 각종 스키장과 리조트를 지나서 산길로 들어서는데.... 넘나 무서운 것 조명이 없다. 깜깜해도 .. 2017.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