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1 Chemex 드리퍼 개봉기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신문물을 접하고, 목화씨를 숨겨온 문익점의 경건한 마음으로 Chemex 드리퍼를 영입했다 마음만은 항상 미니멀 라이프였는데.... 어느새 점점 쌓여가는 짐덩이들 모르겠다 이제.. ㅋㅋㅋ 애초에 나는 경험충이니까 스타벅스 리저브 핸드드립 : 진짜 많이 다를까? 스트레스 받을 때도 커피로 풀고, 잠을 깰 때도 커피로 깨고, 사회생활 (feat. 차한잔 할까?) 에도 커피를 마시고, 도대체 내 낮시간은 커피를 마시지 않은 날이 없을 만큼 들이붓고 있는 데다가, guzene.tistory.com 위에서 먹어본 커피 맛에 깜짝 놀래서, 결국 덥석 사버렸던 게 집에 도착했다 박스다!! 예전에 나에게 뽁뽁이가 있었다면 이제는 택배박스가 있다 오... 아무래도 유리 제품이라 한 번 더 싸주고 쨘!!.. 2020.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