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1 안성 스타필드 방문 후기 : IC 근처, 양날의 검이랄까 얼마 전에 (2주 정도 됐나?) 개장한 스타필드 안성점이 궁금하기도 하고, 맨날 가보는 스타필드 하남하고 비교해서 어떤가 싶어서 가봤다. 수원에서 안성까지 여행(?)기 '겁나 밀리겠구나...' 오전 11시쯤에 집에서 출발하면서, 스타필드 하남이 처음 개장했을 때의 그 근방에서의 끔찍한 기억이 되살아났다. 네비에는 글쎄, 12시쯤 도착한다고 돼 있는데 과연? 스타필드가 보이는데까지는 12시까지 도착하겠지.. 라고 미리 마음을 굳게 (?) 먹고 출발했는데 아니 이게 웬걸 안성IC에서 나와서 심지어 좌회전 신호를 두 번 거쳐서 들어가는데도 딱히 밀리는 거 없어 그냥 주차장까지 쑤욱 하고 들어갔다. 자리도 금방 찾아서 주차함. '사람이 생각보다 없네' 라는 생각과 함께 입장! 일단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인포메이션.. 2020.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