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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레이터2

디캔터 vs 에어레이터 : 진짜가 나타났다! 주춧돌 : 기둥 밑에 기초로 받쳐놓은 돌 포석 : 앞날을 위하여 미리 손을 써 준비함 와인 에어레이터 (디캔터??) 사용 후기 디캔터?? 노노! 에어레이터! 나는 원래는 맥주파였는데, 그래서 처음에 IPA를 맛보고 이건 신세계다!! 해서 에일에 심취해 있다가 다시 에이지드 스타우트를 맛보고 이...이것은...!!!! 해서 거기에 guzene.tistory.com 그... 그렇다! 어제의 글은 오늘의 글을 위한 포석인 것... ㅋㅋㅋ 이번엔 진짜 디캔터를 써봤다 빈토리오라는 와인 에어레이터를 쓴 지는 벌써 1년이 넘은 거 같다. 사진에 보면 알겠지만 저 속까지 박박 닦을 수 없고 그냥 물로만 씻다보니 와인 색이 안빠져서 저렇게 보라색으로 물들어버렸다. 저걸 쓰다보니까 궁금한거야. 진짜 디캔터라고 하는 건 .. 2020. 10. 15.
와인 에어레이터 (디캔터??) 사용 후기 디캔터?? 노노! 에어레이터! 나는 원래는 맥주파였는데, 그래서 처음에 IPA를 맛보고 이건 신세계다!! 해서 에일에 심취해 있다가 다시 에이지드 스타우트를 맛보고 이...이것은...!!!! 해서 거기에 푹 빠져 있다가, 그다음엔 사우어 에일을 만나고 우와... 진짜 미쳤다 해서 거기에 또 한참 빠져 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오만 맛있는 맥주는 다 마셔보고 와인을 맛보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이거 산 이후로 엄청나게, 그야말로 엄청나게 마셔댔다. ... 는 개소리 솔직히 레드와인 먹어보면 어떤가 말이야. 으아 떫다 근데 이게 좋은 와인이래 으음 이게 바로 묵직하다는 건가?? 오오오 그래 이게 와인 맛이구나!! ...라고 처음에 생각했었다. 와인을 열고 먹어야 된다고 오만 데서 다 얘기를 하는데 그런 거 관..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