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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3

광교 브런치 카페 5월 정원 요즘 하늘이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브런치 같은거나 한번 먹어볼까? 싶었습니다 위치 광교역에서 조금 더 들어가서 (굉장히 한적해요) 가다 보면 작은 상가가 있는데, 거기 있습니다. 지도 보면 아시겠지만, 산 바로 밑에 있어서 푸릇푸릇한 게 너무 좋았어요. 대중교통은 불가! 차로만 갈 수 있습니다. 첫인상과 분위기 아마 위쪽은 원룸 / 투룸으로 쓰는 거 같고 1층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봐서는 겉모습은 그냥 그런데....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 뒀더라구요? 모던과는 거리가 있지만 아늑한 분위기 창가에 사람들이 몰려 앉아들 계셔서, 사람이 없는 곳으로 골라 찍었습니다. 진짜 여름여름한 분위기. 창 밖 풍경을 봐서는 겨울에는 좀 칙칙할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눈 온 다음날 풍경.. 2021. 7. 24.
용인 브런치 카페 추천 브레드쿠쿰 용인에는 널찍한 카페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특히 넓은 마당이 좋았던 브레드쿠쿰입니다 :)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차장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카페에 딱 붙어 있고, 꽤 멀리 떨어진 제2주차장이 있었어요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제2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가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므려 카페로 가는 셔틀이 있습니다 ㅎㄷ.ㄷ...ㅋㅋㅋ 셔틀에서 내리면 카페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구요, 이걸 타니까 무서운 말이 적혀있네요 그치... 죽을만큼 해도 죽지 않죠...ㅋㅋㅋ 선생님 죽을 거 같아요 ㅠㅠ 아니예요 세개 더~ ...아마 필라테스 강의하는 데가 같이 있나봐요? 특이한 구조네요 엘베에서 내리면 이렇게! 시원한 풍경이예요 마당만 봐도 벌써 넓은? 건물은 전체가 5층인데, 셔.. 2021. 6. 12.
양재천 브런치 카페 캐틀앤비 (feat.레이먼킴) 봄의 양재천은 정말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데, 그거랑 꼭 어울리는 브런치 집이 있었지 뭐예요. 레이먼킴의 레스토랑이라는 카페 캐틀앤비 입니다. ...나만 이제 알았나? 위치 지도에서 보시면 걸어서 가기엔 살짝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접근하기에 특히.. ㅋㅋ 그런데 차량을 가져가면 발렛을 해준다고 하고, 별도 주차비는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분위기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브런치 카페들이 많잖아요? 뭐 그런 분위기인데 너무 과하다거나 약간 잘난척하는 (?) 느낌 없이, 개인적으로는 깔끔하다는 인상입니다. 이렇게 중간에 피아노도 갖다놓고... 물론 치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연한가....ㅋㅋㅋ 빵도 별도로 팔고 있어요. 약간 분위기에 비해 값이 비싸지는 않다는 느낌이네요? 대략 5~.. 202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