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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3

이케아 판타스트 조리용 온도계 개봉 후기 이케아에 대한 이미지는 사실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팬시한 이미지에 비해 쓸만한 게 그다지 없어서일 거예요 이번 온도계는 좀 달랐습니다. 사실 쓸만한 게 있긴 있죠? 그 4시간 정도 태우는 조그만한 양초라든지, 그리고 또..... 어..어흠 쿠팡에서 사면 조금 더 쌌던가? 그럴거예요. 엇비슷해서 걍 샀습니다. 언박싱 사실 포장 뿐만 아니라 내용물도 심플해요. 몸체와 선으로 연결된 탐침 온도계로 끝! 이런 식으로 선으로 쭉 연결되어 있고, 대략 선 길이는 1m가 조금 넘습니다. 어떻게 쓰나요? 어쩌라는 거지... 내용이 없습니다. 으..음 사실 별로 안 복잡합니다. 사실 이 설명서에서 참조할 건, 타이머가 최대 99분 59초다 온도계는 최대 250도다 이게 전부입니다. 엄청 간단하죠? 타이머와 온도계가 .. 2021. 3. 7.
쿡셀 냄비 팬 세트 개봉 후기 버너 위에 팬을 올리고 화르르르 강한 화력으로 달궈주면 고기는 하도 봐서 익숙한데 대체 저게 무슨 후라이팬인가... 하고 궁금했었던 유튜브에서 본 바로 그 팬!! 질러버렸어요 어쩌다 보니 그제에 이어서 오늘도 요리 관련된 글을 쓰게 됐네요? 사실 요리의 결과.. 보다도 요리하는 과정 그 자체를 보는 게 즐겁습니다. 제가 하는 것도 좋아라 하는데 뭔가 엄청난 결과물이 나오진 않더라고요. 하지만 왠지 써보고 싶은 것들이 있잖아요? 유튜브의 고기남자, 요남TV 등의 채널에서 많이 썼던 건데 대체 저 시커먼 건 뭔가 싶어서 인터넷을 뒤져 보니 이 브랜드의 것이었어요. 송도현대아울렛에 갔는데 세트로 할인 판매를 하고 있어서 대충 인터넷 최저가랑 비교해 보고 겟! 팬 6종 세트 : 20cm팬 + 28cm팬 + 28.. 2021. 2. 19.
커피빈 드리퍼 개봉 후기 음... 선물용으로는 좋을 거 같다. 참 애매하네 아메리카노나 라떼처럼 에스프레소 기반에 물 타먹는 거 보다는, 핸드드립해서 내려먹는 커피를 좋아한다. 그래서 como?? 라는 마트에서 2900원 주고 산 드리퍼를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커피빈에서 드리퍼가 나와서 한번 겟 아주 고급져 2900원짜리 플라스틱 깡깡이 보다가 이거 보니까 당연하겠지.... ㅋㅋ 하나하나 까보자 케이스도 자석으로 돼 있어서 열리는 느낌이 아주 좋다. 케이스를 열면 바로 드리퍼랑 잔이 보이는 게 아니라 이렇게 누가봐도 선물포장이 돼 있음 오... 점점 고급져 드리퍼랑 컵이 한세트고 무광으로 깔끔하게 처리돼 있다. 검은색 무광이 엄청 이쁘네 개인적으로 커피빈이 밀고 있는 보라색은 별로라... ㅠㅠ 겁나 크다. 스타벅스로 치면 벤티 .. 2020. 10. 6.